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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정적인 전력공급 해결책 "신재생에너지" 구축

작성자
김은주
작성일
조회수
4713

  * 제주프레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기사(2013. 6 . 18 자)입니다.


 


 [기획기사]안정적인 전력공급 해결책 “신.재생에너지” 구축


  제주에너지공사, 꾸준한 운영관리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 힘써

  2014년까지 사업비 600억 투자, 연간 6만 5700kw 전력생산 예상


  

 

                                                                                                                     문서현 | start-to@jejupress.co.kr

 









 













   
 

  올 여름 도내 전력 공급예비율이 지난해 대비 19.2%에서 6.4%로 급락, 역대 최저치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 근본적인 전력 수급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예비율 또한 해저 연계선으로 15만kw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경우에 가능한 일이다.


  이처럼 날씨가 점점 더워져 전력수요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반면 도내 발전소 가동에 의존해야 하는 도내 전력공급은 더욱 불안정하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전력 공급능력은 지난 3월 남부발전내연발전기(4만㎾급) 폐지와 여름철 풍력발전 미비 등으로 작년보다 6만5000㎾ 감소, 전체적으로 74만7000㎾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관광객 급증으로 전력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최대 전력수요가 작년 피크치 68만 1000kw보다 3% 증가한 70만 2000kw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준공 예정이던 제2해저연계선도 아직까지 시운전도 못한 상태인데다 제1해저연계선도 지난 3일 갑작스런 고장이 발생하는 등 예년에 비해 공급능력 안정성이 불안한 상태다.


  이에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대국민 절전 홍보와 강도 높은 에너지절약 대책을 추진하 고 있으나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결국 에너지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있다.


  현재까지 가장 효율적인 전력원은 원자력 발전으로 온실가스 배출이 없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전력생산이 가능해졌지만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이번 원전 부품문제에서 경험했듯 그만큼 위험 부담이 따르는 것은 사실이다.


  전 세계 경제를 이끄는 에너지의 85%가 화석연료의 연소이고 이는 온실가스 배출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의 접근성. 안정성 등을 고려할 때 바로 그 해결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있다.


  이에 제주도는 제주도내 전력공급을 2030년까지 100% 신재생에너지로 대체, 온실가스의 획기적 감축은 물론 고유가 원전 문제에 대비한 에너지 완전 자립을 위해 Carborn Free Island by 2030정책을 실현 중에 있다.



  이 같은 정책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출범한 제주에너지공사는 도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공사 초기 양수를 받은 풍력발전기 대부분이 국내 최초로 설치돼 노후화된 기종(행원,신창)으로 고장이 잦은 실정이였다.



  제작사에서 요구한 수리비용이 10억원이 넘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자체 인력을 동원 수리하고 수리업체, 블레이드 제작공장까지 발품 팔며 찾아다니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공사 출범 후 발전기 수리 완료해 효율적인 풍력발전기 관리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정상가동의 성과는 행원 24.1%(지난해 12%), 신창 37.8%(지난해 19%) 등 이용률 향상으로 이어졌고, 꾸준한 운영관리를 통해 도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힘쓰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풍력발전 관리운영은 물론 새로운 풍력단지 조성을 통해 보다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도내 전력공급에 일조하고자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 30mw 규모의 육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제주에너지공사에 따르면 오는 2014년까지 총 사업비 약 600억원을 투자해 올 하반기에 착공 내년 10월에 육상풍력발전단지가 준공. 조성되면 연간 6만 5700kw(이용률 25% 기준) 전력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제주시 노형동 규모의 지역(1만 8438세대)에 공급 가능한 생산량으로 요즘과 같은 전력난 해소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사는 30MW 육상풍력발전단지 조성에 이어 태양광, 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되는 바이오에너지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사 설립취지에 부합한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추진, 사업 수익을 신규 사업에 재투자해 도내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체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차우진 제주에너지공사사장은 “육상풍력발전단지 조성으로 내륙에 의존적인 현재의 전력수급시스템에서 벗어나 근본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실현하는데 한 발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발전단지 뿐만 아니라 청정제주의 보다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해 기술 개발 및 지원등을 통해 에너지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도와 도민이 상생 발전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